콧등성형술
환자와의 정신적인 교감을 통해 수술 이상의 행복을 드리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적인 콧등의 모양은 콧등이 눈을 떴을 때 쌍꺼풀 라인의 높이(Golden Point)에서 시작하여 코끝에 이르기까지 부드러운 곡선의 실루엣으로 나타나야 하며 코끝이 콧등의 선보다 조금 높게 위치하는 것이 자연스럽고 세련된 모습입니다. 또한 정면에서 콧등의 윤곽은 두개의 선으로 완만한 곡선을 이루어야 하고 코끝 부분까지 양쪽이 대칭으로 선을 이루어야 합니다.

콧등의 뼈와 연골이 만나는 부위는 누구나 어느 정도의 굴곡이 있게 마련인데 이 부위가 눈에 띄게 튀어나온 경우에는 매끈하게 교정을 하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이 튀어나온 정도가 심하게 되면 매부리코가 되지만 매부리코까지의 정도는 아니면서 콧등이 튀어나온 경우에는 콧대의 높이에 따라 낮은 경우에는 일반적인 융비술을 하면서도 튀어나온 콧등을 교정하게 됩니다. 물론 콧대의 높이가 충분한 경우에는 튀어 나온 부위를 부드럽게 가다듬으면서 코끝 성형술 만으로도 이를 교정할 수 있습니다.
콧등 성형술의 방법은 튀어나온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튀어나온 부분을 살짝 갈거나 혹은 콧대 위에 얹을 보형물을 콧대의 굴곡에 맞게 조각을 하여 커버할 수 있으며 이 보다 더 심한 경우는 매부리코 성형술에 가깝게 튀어나온 부위를 깎아내야 합니다.